특히 태백산맥을 끼고 동해안을 집중 개발해오고 있는데 금강산과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마식령 스키장 등이 대표적이다.
실제 북한은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라는 원대한 계획을 갖고 있다.
그는 원산 바다가 얼마나 좋은가를 묻는 질문에 "북한에서는 그 지역을 '동해안 명성'이라 부르는데 김정은의 여름 휴양지로 사용되는 곳이 원산에서부터 쭉 올라가는 바로 그 동해안 지역"이라며 "원산이 해변으로서도 아주 묘한 지형인데다, 남쪽으로 나오면 금강산과도 연결돼 여러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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