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회원국을 초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15일 밝혔다.
강 대변인은 시진핑 중국 주석의 참석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는 "20개 회원국에 서한을 보냈고, 중국도 회원국으로 서한을 보낸 대상에 포함돼 있다"면서 "(참여 의사와 관련해서는) 최종적으로 정리된 이후에 발표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북한도 초청 서한 대상에 포함이 되는가를 묻자 "북한은 APEC 회원국이 아니기 때문에 서한 발송 대상 국가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