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압도적인 규모를 느낄 수 있는 스케일 스틸을 공개했다.
골동품점 ‘동양미술’의 송사장 역을 맡은 김종수는 “그 시대에 타던 차 ‘코로나’, ‘브리사’, 트럭들도 제작진이 철저하게 고증하여 준비해 주셔서 깜짝 놀라면서 촬영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강윤성 감독은 “서해 바다는 조류의 차가 심해서 배를 고정시키는 게 쉽지가 않다.그래서 2~3개의 닻을 만들어서 배를 꼭 고정을 시키고 찍어야만 하는 상황이 쉽지 않았던 촬영이었던 것 같다”라며 작품의 배경과 일치하는 실제 서해 바다에서의 어려웠던 촬영에 대해 설명해 제작진의 노고가 담겨있는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