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장 "마지막 1년, 처음의 각오로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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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장 "마지막 1년, 처음의 각오로 최선 다할 것"

“마지막 1년, 도민 삶 속에서 진짜 의미로 증명되도록 처음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 15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제11대 도의회 후반기 반환점을 돌면서 밝힌 다짐이다.

김진경 경기도의장이 15일 제385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임기 반환점을 돈 소감과 앞으로 각오를 밝히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김 의장은 이날 열린 제385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에서 “후반기 의회가 출범한 지 꼬박 1년이 지났다”라며 “1년 전 일하는 민생의회, 지방자치의 미래를 선도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변화와 실천의 길을 꾸준히 걸어왔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의회의 한 축인 교섭단체 국민의힘이 백현종 신임 대표의원님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변화를 맞이했다”라며 “각자의 입장이 다를 수 있어도 도민을 위한 마음만은 같은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으로 의회 여야, 집행부 모두가 협치의 길을 완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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