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임금체불 관련 진정을 두 번이나 받았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관련 자료를 올리며 "오늘 아침에서야 고용노동부 자료가 제출됐는데 (강 후보자에게) 근로기준법 제36조 임금체불 관련 진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강 후보자와 관련해 2020년과 2022년 두 차례 근로기준법 제36조 관련 진정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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