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북한은 ‘주적’ 아닌 위협” 발언 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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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북한은 ‘주적’ 아닌 위협” 발언 입길

정 후보자는 지난 1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의 “북한이 대한민국의 주적이라는 의견에 동의하느냐”는 질의에 “동의하지 않는다.북한은 위협일 뿐”이라고 답했다.

1994년 3월 북한 대표의 ‘서울 불바다’ 발언 이후 적이라는 개념을 더 강하게 표현하기 위해 1995년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했지만, 2004년 이후부터는 ‘직접적인 군사적 위협’으로 표현을 완화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정 후보자의 발언이 대한민국의 안보 정책과 역사적 맥락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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