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유관순, 이봉창, 윤봉길,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를 감시하기 위해 일제가 제작한 ‘일제 주요 감시 대상 인물 카드’의 실물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국사편찬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광복 80주년 기념 전시 ‘광복 80주년, 다시 찾은 얼굴들’에서 ‘일제 주요 감시 대상 인물 카드’를 최초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이번 전시에선 안중근, 유관순, 이봉창, 윤봉길,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 5인이 미소를 짓는 모습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한 영상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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