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논란을 "인신공격", "반대를 위한 반대"로 규정하는 등 '낙마 없는 방어전' 기조를 재확인했다.
김 대행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14일) 청문회 첫날 국민의힘은 비방과 인신공격,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했다"며 "안타깝고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행은 "내일(16일)은 당 물가대책TF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방문해 물가상황과 대책을 점검할 예정", "원내지도부와 당 산업재해TF, 을지로위원회는 쿠팡 물류센터를 현장 방문한다.현장 노동자들에 대한 폭염대책이 잘 준수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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