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산병원, 다문화 의료통역 및 간병 인재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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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병원, 다문화 의료통역 및 간병 인재 육성 본격화

고대안산병원이 지역 내 다문화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통역 및 간병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지역사회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고대안산병원과 안산시를 비롯해 GH(경기주택도시공사) 등이 함께 다문화 인재의 전문직업 진출 지원과 외국인 환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통역 및 간병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이 다문화 주민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지역기반 의료통역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회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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