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북여자중학교는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일제 진로캠프를 운영하며 진로탐색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북여중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진로 이해도와 준비 태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1학년을 위한 진로비전캠프는 9월 8일 자유학기 활동과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며, 북여중은 전 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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