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밝힌 가자지구 주민 전체를 남부 일부 지역에 수용하는 계획에 대해 이스라엘 전 총리가 "강제수용소", "인종청소"라고 비판했다.
유엔(UN)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제한적 구호를 허용한 뒤 구호품을 받으려던 팔레스타인인 약 800명이 숨졌다고 추산한 가운데 13일(이하 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물을 긷던 어린이 6명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졌다.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전 총리는 13일 공개된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제시한 가자지구에 이른바 "인도주의 도시"를 건설하는 구상에 대해 "이는 강제수용소다.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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