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한국 농업·농촌이 직면한 현안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나눴으며 "앞으로도 농업 관련 다양한 단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단체들이 건의한 사항을 놓고 농림축산식품부에 대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김 총리는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직후 첫 일정으로 농민단체와 만났고, 농민단체의 요청에 따라 2주내에 다시 만나자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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