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2025년 경기지역 기후테크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20개사를 선정했다.
14일 경기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도내 기후테크 혁신 스타트업을 찾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하고 초기 자금들 조달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해당 기업들은 탄소 저감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거나, 자원 순환의 일환으로 폐기물 절감 관련된 제품을 내놓는 식으로 다양한 기후 위기 대응 아이템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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