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용산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새 나라 새 미술: 조선 전기 미술 대전’ 연계 학술 행사를 오는 17일, 18일 이틀간 개최한다.
이타쿠라 교수는 동아시아 회화 연구의 권위자로, 일본에 전해지는 조선 회화 작품을 발굴하는 데 크게 기여를 해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고려와 명明, 두 개의 규범-조선 전기 불화의 창성’이라는 주제로 조선 전기 불교미술의 국제적 면모를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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