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본명 김예림으로 영화 '강령: 귀신놀이'(감독 손동완)를 통해 데뷔 10년 만에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서 활약을 펼친다.
예리가 출연하는 '강령: 귀신놀이'는 사라진 언니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자영이 모든 질문에 답하는 금지된 강령술을 친구들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 영화로, 예리는 어릴 적 사라진 언니를 다시 만나고자 강령술에 참여하는 박자영 역을 연기했다.
이후 같은 해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블루버스데이'를 비롯해 2023년 KBS 1TV '갈채', 웨이브 '청담국제고등학교' 등 연이은 드라마 출연으로 활발한 작품 행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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