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12∼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의 북미 첫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YG는 "블랙핑크는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전 세계 걸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양일 매진과 10만명이라는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2일 공연에서 히트곡과 4인 4색 솔로 무대를 펼쳐 북미 현지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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