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조치 등으로 경제 분야에서 관계 개선에 나서고 있는 중국과 일본이 최근 일본 정찰기의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ADIZ) 근접 정찰과 이에 맞선 중국 전투기의 초근접 감시비행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관영매체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국방부 장빈 대변인은 전날 "일본 항공자위대 정찰기가 최근 수차례에 걸쳐 중국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에서 근접 정찰을 했다"면서 중국 전투기의 대응은 정당했다고 밝혔다.
중일 양국은 지난달 7∼8일에도 중국 전투기가 서태평양에서 중국 항공모함 산둥함의 이동을 감시하던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를 상대로 근접 비행한 것과 관련해 마찰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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