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준희 구청장이 8월 14일까지 관내 경로당 115곳을 모두 돌며 어르신의 건강과 경로당 시설 안전을 살핀다고 14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지난 9일 첫 방문지인 관악구 삼성동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냉방기 작동 등 경로당 시설물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쉼터이자 소통 공간"이라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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