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교사가 오고 싶어 하는 '교육도시' 될 것"[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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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교사가 오고 싶어 하는 '교육도시' 될 것"[인터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동대문구를 좋은 교사들이 찾아 오고 싶어 하는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꽃의 도시, 걷기 좋은 도시' 같은 사업들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청량리역과 전통시장, 대학가 상권까지 3개 권역이 함께 시너지를 내면 동대문구가 지속 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동대문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경동시장을 '오고싶은 시장', '글로벌 Top5 전통시장'으로 만들겠다는 비전과 함께 경희대, 외대 등 주변 대학가 상권 활성화 방안도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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