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며 한민족의 명산으로 꼽혀온 금강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북한 대표단은 금강산의 세계유산 등재가 확정되자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인공기를 펼쳐 들었다.
최 교수는 금강산의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 "빼어난 풍광과 더불어 (문인이나 예술가에) 영감을 주는 문화의 산실로서 가치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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