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비의 시·구 분담 비율을 6대 4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6대 4 분담 비율에 따라 시가 3천476억원, 25개 자치구가 2천318억원을 부담하게 된다.
앞서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은 재정 부담을 이유로 분담 비율을 9 대 1로 낮춰달라고 시에 공동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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