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국민의힘 국회의원(여주․양평)은 13일 김건희 여사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과 관련해 자신을 출국 금지한데 대해 “과잉 수사이자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강하IC 신설은 민주당이 먼저 요구했다고도 주장했다.
민주당이 2021년 4월28일 주최한 양평 강하면 주민간담회에서 최초로 강하IC 신설이 언급됐고 같은해 5월 11일 민주당 지역위원장과 고 정동균 군수에게 전달된 당정 협의회 보고서에도 관련 내용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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