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당시 아파트 내부에 있던 A(80대·여)씨와 그의 아들 B(50대)씨, C(40대)씨가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또 아파트 옥상으로 대피한 입주민 4명 등 총 5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부산에서는 이달 2일과 지난달 24일 기장군, 부산진구에서 각각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어린 자매가 잇달아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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