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12일 화성시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북한이탈주민법)’에 따른 법정 기념일로 매년 7월 14일이다.
기념행사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여와 탈북대학생 정착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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