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지역 MBC가 인간과 인공지능(AI)이 지역생존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MBC충북에 따르면 지역 MBC 8개사가 공동 제작한 12부작 '지역생존 AI프로젝트-우리 고향, 부탁해!'를 18일부터 매주 한 편씩 60분간 라디오로 방송한다.
공동제작에 참여한 MBC충북 편성제작국 구본상 부장(아나운서)은 "행정기관 중심의 지역소멸 위기진단과 정책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어보고자 했다”며 "한계는 있겠지만,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실험적인 방식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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