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카메라 포착...지리산 돌틈서 등장해 난리 난 12cm ‘멸종위기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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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카메라 포착...지리산 돌틈서 등장해 난리 난 12cm ‘멸종위기 동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8년 만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무산쇠족제비를 영상으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자취를 감췄던 이 희귀 동물은 지난 6월 26일, 지리산국립공원 순찰 도중 바위 틈 사이에서 얼굴을 내민 모습이 포착되며 세상에 다시 존재를 알렸다.

무산쇠족제비는 쥐·땃쥐 등 소형 설치류를 주로 사냥하는 육식성 동물로, 영역 내 굴과 바위 틈을 끊임없이 돌아다니며 먹이와 포식자를 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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