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경북에서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4.5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예천이 34.5도로 가장 높았고 안동 34.3도, 의성 34도, 봉화 33도 등 내륙 전역이 30도를 웃돌았다.
대구·경북에는 오는 13일 오후부터 다음 날 오후까지 30∼80㎜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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