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발견된 두 바위그림, 즉 암각화 때문이었다.
정부는 반구대 암각화 발견 50년을 맞아 암각화가 더는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사연댐에 15m 폭의 수문 3개를 설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책을 마련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측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신규 유산으로 등재하면서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세계유산센터에 보고할 것"을 권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