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도시 울산, 세계유산 도시로…암각화 보존·관광자원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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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 울산, 세계유산 도시로…암각화 보존·관광자원화 박차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린 현장에서 등재 결정을 지켜본 김두겸 울산시장은 "반구천의 암각화는 울산의 자랑이자 한반도 선사문화를 대표하는 귀중한 유산"이라며 "이제 울산은 세계유산을 품은 문화도시답게 유산을 잘 보존하고 가치를 널리 알리면서, 울산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관광 기반도 제대로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울산시는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소중한 바위그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나아가 역사관광 명소로 조성하는 사업에 속도를 낸다.

내년 3월 수립되는 이 정비계획에는 암각화를 중심으로 자연유산 보존과 관광자원 활용 방안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계획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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