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청소년과 함께한 조례 소통 프로그램 ‘Happy Together 2’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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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청소년과 함께한 조례 소통 프로그램 ‘Happy Together 2’ 성료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로 함께 하고, 조례로 소통하는 청소년 공감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생활 속 친숙한 활동인 요리를 매개로 청소년들이 의회의 기능과 조례 제정 과정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산본고등학교 재학중인 이준우 전교부회장은 “평소 시의회나 시의원이 하는 일이 어렵고 나와는 관련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어떤 일을 하는지, 시민과 어떻게 소통하려 노력하는지를 알게 됐다”며 “직접 요리하며 이야기 나누다 보니 시의원이 훨씬 가깝고 친근한 존재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형 프로그램은 강의나 간담회 같은 일방적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직접 요리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시의회와 조례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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