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일대에 무려 1000마리 넘게 떼로 나타난 동물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조차 분변에 뒤덮이는 사례도 나오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나주시 관계자는 뉴스1에 "인공 둥지를 만들어도 백로들이 서식지를 옮긴다는 보장이 없다.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쉽지 않다.백로과의 새는 대부분 9월쯤 해당 지역을 떠나기 때문에 수개월간 불편이 이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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