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비냉방 지하철역 현장점검…"쉼터·냉방보조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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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비냉방 지하철역 현장점검…"쉼터·냉방보조기 확대"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과 뚝섬역을 찾아 역사 내 고객대기실과 냉방보조기 가동 상황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냉방시설이 없는 지하철 역사를 이용 중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노후 지하역사에 대해선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냉방시설 설치가 불가한 지상역사는 동행쉼터 확대와 냉난방 보조기 적극 가동을 통해 서민들의 중요한 이동 수단인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냉방 역사에는 냉방시설을 갖춘 고객대기실과 냉방보조기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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