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與, 내란특별법으로 야당 말살·일당 독재 강화에만 혈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 "與, 내란특별법으로 야당 말살·일당 독재 강화에만 혈안"

국민의힘은 12일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찬대 의원이 내란특별법을 발의하고 민주당이 자칭 개혁 입법 드라이브를 거는 것과 관련, "정적 제거와 일당 독재 체제 강화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범이 속했던 정당의 국고보조금 지급을 차단하는 내용의 '내란 특별법'을 발의한 박 의원에 대해 "전 민주당 원내대표로 국회에서 여야 협상을 이끌었던 박 의원은 국민의힘을 '내란당'이자 해산해야 할 정당으로 생각하며 대화와 협상에 임해 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민주당의 방송3법 7월 국회 처리 방침과 관련, "정치를 감시하는 언론 장악을 위해 속전속결식으로 법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의 이른바 '표적 감사 금지 법안'에 대해서는 "감사원의 '워치독(감시견)' 역할을 무력화시키겠다는 것"이라고 각각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