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뿌리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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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뿌리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11일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부산 뿌리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메이커스 벨리 구축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뿌리산업 진흥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조상진 의원)은 11일 오전, 시의회에서 '부산 뿌리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메이커스 벨리 구축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상진 의원은 "그간 뿌리산업 관련 연구가 적지 않았지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며, "이번 용역이 지역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전략으로 이어져, 부산형 메이커스 벨리가 산업 재도약의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연구는 올해 11월 완료 예정이며, 2023년에 '부산시 뿌리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온 뿌리산업 연구모임의 정책연구 흐름을 잇는 중요한 후속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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