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1차관, ARF 외교장관회의 참석…"북핵 문제 실질적 진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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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1차관, ARF 외교장관회의 참석…"북핵 문제 실질적 진전 노력"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서는 "우리 정부는 한반도의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도발에 대해선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가는 한편, 남북간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구축하며 대화와 외교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당수 참석국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 지속에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한반도 긴장완화 및 남북간 소통 재개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한편 박 차관은 불확실성과 긴장이 고조된 국제 정세 속에서 역내 안보·평화 증진에 있어 ARF의 역할을 평가하고 한국이 ARF의 설립 멤버로서 ARF를 통한 신뢰구축 및 예방외교 달성에 지속 기여해 나갈 예정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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