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관세맨’ 트럼프, 글로벌 경제 망치고 있어···韓日 관세는 美 생산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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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관세맨’ 트럼프, 글로벌 경제 망치고 있어···韓日 관세는 美 생산 증세”

‘관세맨’(tariff man)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에 25% 관세 부과를 발표하면서 글로벌 경제 분위기를 망치고 있다는 시각이 견지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한국과 일본이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에는 이미 25%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며 “양국이 미국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을 감안할 때 추가 25% 관세는 미국 전체 자동차 시장의 약 15%에 대해 세금을 두 배 올리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미국은 지난해 일본으로부터 1484억달러(약 204조800억원), 한국으로부터는 1316억달러(약 180조9700억원) 규모의 물품을 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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