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간 1674차례 아동학대한 부산 언어치료사들…'혐의 인정·공모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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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간 1674차례 아동학대한 부산 언어치료사들…'혐의 인정·공모 부정'

부산의 한 언어발달센터에서 수십 명의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언어치료사들이 첫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에 대해 대체로 인정했지만, 범행을 공모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3단독 심재남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아동복지법(상습아동학대)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0대·여)씨와 B(20대·여)씨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는 피해 아동 학부모 등 10여 명이 방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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