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 카드로 5년간 개인물품 산 강원연구원 박사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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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카드로 5년간 개인물품 산 강원연구원 박사 벌금형

연구비 카드로 수년간 연구와는 무관한 개인 물품을 산 강원연구원 소속 연구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11년부터 강원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사 A씨는 2018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연구비 카드로 90회에 걸쳐 약 1천200만원에 이르는 개인 물품을 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송 부장판사는 A씨의 행위가 하나의 죄를 구성하는 점을 보더라도 연구비 카드 유용이 오랜 기간에 걸쳐 무려 90회에 이르는 점은 불리한 정상으로, 잘못을 반성하며 연구원에 끼친 손해액을 모두 변상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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