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하시나 전 총리, 반인륜 등 혐의 기소…인도 망명으로 궐석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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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하시나 전 총리, 반인륜 등 혐의 기소…인도 망명으로 궐석 재판

인도로 망명한 하시나 전 총리와 칸 전 장관은 궐석 재판을 받게 됐다.

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하시나 전 총리가 속했던 아와미 연맹당은 재판 과정을 비난하고 재판소가 ‘캥거루 법원’이라고 비판했다.

◆ 특별재판소, 하시나 전 총리가 만든 기관 하시나 전 총리가 재판을 받는 특별재판소는 1971년 방글라데시가 파키스탄에 대항해 벌인 독립 전쟁과 관련된 범죄를 조사하고 재판하기 위해 자신이 2009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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