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특검 수사와 관련, "김건희 일당, 법꾸라지(법 미꾸라지)들이 특검의 수사망에서 빠져나가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의 집사(로 불린) 김모 씨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33도 이상 폭염 환경에서 2시간 동안 노동하면 20분의 휴식 시간을 줘야 한다는 원칙이 기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라고 생각하느냐"며 "노동하라고 하지 않을 테니 본인들이 뙤약볕에 가서 20분만 서 계셔 보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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