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 갑)은 7월 10일 국정기획위원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강수목원의 국가자산화 방안을 공식 제안했다.
그는 "1994년부터 31년간 국가 자원이 투입된 금강수목원이 민간에 매각되는 일이 없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금강수목원은 약 80만 평 규모에 걸쳐 양질의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충남도는 청양으로 이전 비용이 만만찮아 이를 그대로 남겨두고 통매각 구상을 실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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