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폭염기 활동 여성 이동노동자에게 '시원한 쉼' 커피쿠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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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폭염기 활동 여성 이동노동자에게 '시원한 쉼' 커피쿠폰 지원

경기도가 7월부터 재가요양보호사, 학습지·방과후 교사, 검침원·방문판매원 등 여성 이동노동자 180명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생활밀착형 노동권익센터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원사업에는 비정규노동자 물품지원, 노동포럼, 시군 노동부서 등 노동정책 간담회, 시군 노동권익센터 워크숍 등이 포함돼 있다.

최홍규 경기도 노동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휴식 지원이 아니라 노동자의 권리를 회복하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노동자가 당당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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