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민방위 본부가 이웃 나라 시리아의 북서부 라타키아 주를 휩쓸고 있는 산불의 진화를 돕기 위해 20개의 소방 팀을 곧 파견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거센 산불은 북서부 라타키아 주에서 8일 째 계속해서 타고 있다고 유엔 구호기구인 인도주의업무 조정국(OCHA)이 9일 발표한 바 있다.
이 산불로 인해 상당한 인구가 대피하면서 피난민이 되었고 인도주의적 구호도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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