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의 노사 합의로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320원(2.9% 인상)으로 결정된 가운데, 이인재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우리 사회가 사회적 대화를 통해 이견을 조율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저력이 있음을 보여준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인재 위원장은 "오늘 합의는 우리 사회가 사회적 대화를 통해 이견을 조율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저력이 있음을 보여준 성과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그분들께 충분한 신뢰를 드리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올해 경제지표가 나빠 심의촉진구간은 그런 객관적인 지표에 근거해서 설정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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