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R, '성별 논란' 육상스타 세메냐 권리침해 피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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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R, '성별 논란' 육상스타 세메냐 권리침해 피해 인정

세계육상연맹의 남성 호르몬 규정 폐지를 위해 법적 다툼을 벌이는 캐스터 세메냐(34·남아프리카공화국)가 중요한 법정투쟁에서 승리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유럽인권재판소(ECHR) 대재판부는 10일(현지시간) 세메냐가 스위스 사법 시스템으로부터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최종 판결했다.

세메냐는 이 규정이 부당하다며 CAS에 제소했지만 CAS는 2019년 세계육상연맹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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