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10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 회의들에 잇달아 참석해 아세안 및 일·중과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는 아세안, 일본, 중국과 함께 '아세안 공동체 비전 2045'를 실질적인 '아세안+3' 협력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 차관은 이에 앞서 열린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새로운 정부에서 한국은 상호 신뢰·존중·이익에 기반해 아세안과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를 더욱 심화·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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