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가 10일 지역 내 무더위쉼터를 찾아 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홍성과 공주지역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와 응급 의약품 비치 여부 등 폭염 대응 상황을 살폈다.
충남에서는 지난 8일 공주에서 논일하던 노인이 숨지는 등 온열질환자 51명 가운데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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