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천주교계를 방문해 탈북민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에 천주교가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김 총리는 10일 오후 2시 천주교 수원교구청을 방문해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이용훈 마티아 주교를 예방했다.
이어 "원래도 역할을 많이 하셨지만 가톨릭이 앞장서서 그런 역할을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며 "탈북민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 같이 할 일을 찾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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