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마녀사냥 당하고 있어…심신미약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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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마녀사냥 당하고 있어…심신미약자 됐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 자신이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며 심신미약자가 됐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이 "증인(손 대표)이 한 부끄러운 일에 대해 잘 모른다고 얘기하면 안 된다"고 하자 손 대표는 "저는 5월 30일 이후에 제가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며 "심신미약자가 됐다"고 말했다.

손 대표의 리박스쿨이 극우 관련 교육을 시도했다는 보도 이후 자신이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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