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엔’을 얻고 차지하려는 사람들의 욕망으로 가득하며, 일본인들은 이들을 ‘엔도(円盜, 돈을 훔치는 도둑)’ 또는 ‘엔타운들’이라 부르며 경멸하고 차별한다.
엔타운 사람들은 고향으로 돌아가 부자가 되는 꿈을 꾸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그렇게 팔려 간 소녀는 엔타운에서 매춘하며 살아가는 그리코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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